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덮밥 전문 창업 브랜드 ‘밥스킹’, 친환경 용기 사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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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조회 1,057회 작성일 21-08-17 16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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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kpi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54223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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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경제=박선하 기자] 덮밥 창업 브랜드 ‘밥스킹(Bab's king)’이 모든 포장 배달 주문에 친환경 사탕수수 Bagass 펄프 용기를 사용한다고 4일 밝혔다.


해당 용기는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추출한 뒤 남은 섬유질을 사용해 만든 친환경 용기다. 


인체에 무해하며 안전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. 


또 화학성분의 코팅 등이 일체 적용되지 않아 사용 후 토양에서 자연 분해돼 환경도 해치지 않는다.


김영태 밥스킹 대표는 “최근 환경보호를 신경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포장 주문이나 배달 시 기존 플라스틱 용기를 대신해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게 됐다”며 


“육류를 대신해 100%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‘언리미트(Unlimeat)’ 메뉴도 마련했다. 


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”라고 전했다.


한편, 밥스킹은 현재 부천과 인천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으며, 최근 가맹점 모집을 본격화했다. 


소규모,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, 상권 분석 및 물품 공급, 인테리어와 홍보 마케팅, 운영 관련 교육 등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공된다. 


창업 후에는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.


출처 : 굿모닝경제 - 굿모닝 코리아, 굿모닝 경제!(http://www.kpinews.co.kr)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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